액취증상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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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저는 만 27세 여자로 손발 및 겨드랑이 다한증이 있습니다. 올여름 갑자기 소위 암내라 불리는 냄새가 스스로 인지될 정도로 심하게 납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특이사항이라 말씀드릴 만한 것은 겨드랑이 다한증이 심해진 것 같고, 만성 두드러기와 하지불안 증후군이 발병했습니다. 이전에는 땀을 많이 흘려도 직접 코를 박고 맡아보지 않는 이상 냄새가 나지 않았고, 본인의 체취라 그런지는 몰라도 역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팔을 들어 움직이면 시큼하고 역한 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예전에는 새큼한?냄새가 났다면 지금은 보다 시큼하고 쿰쿰한(?)한 냄새가 납니다. 일시적인 문제일지, 향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할런지 선생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하게 될 경우 겨드랑이 땀 분비량의 감소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보상성 발한을 야기할 지 궁금합니다.

 

 

답변 *********************************************************

 

질문자님은 먼저 액취증인지 아닌지부터 진단을 내려야 할 것 같군요.

 

액취증 진찰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본인이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

액취증 암내를 구별할 줄 아는 가까운 지인에게

겨드랑이를 노출 시킨 상태에서

직접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느끼게 하면 됩니다.

그분이 냄새가 암내라고 하면 액취증입니다.

 

액취증 수술은 보상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한증 시술은 보상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다한증과 액취증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A) 땀 (다한증) 과

B) 냄새 (액취증) 를 구별해야 합니다.

 

A) 땀 (다한증) 은 인체의 노폐물로써

당연히 몸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으로서

어디든지 막아 놓으면 그 어디로든지 더 나오게 되어있지요.

즉 다한증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보상성이 있을 수 있구요,

그래서 단순 다한증만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B) 냄새 (액취증)를 내는 조직, 아포크린 샘 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이 조직은 A) 번의 당연히 배출 되어야 할

내 몸의 물인 땀물을 분비하는 조직이 아니라

냄새를 내는 조직으로서

한 군데를 막으면 다른 곳에서 더 생기는

그런 성질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즉, 냄새가 보상성으로

더 심해지거나 다른 곳에서 더 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A) 땀 (다한증) 은 수술 후 보상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B) 냄새 (액취증) 는 수술 후 보상성이 없습니다.

 

고외과에서는

액취증수술에 있어

첫 수술이든

타병원에서 재발되어서 수차례 재발되신 분이든

단 1 번의 수술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게 완벽하게

최대한 절대적으로 재발되지 않게 수술을 해드리면서도

기존의 흉터마저도 예쁘게 수선 해드리는

흉터가 최대한 생기지 않는 수술절개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