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액취증 수술이 첫 수술은 쉬운데 왜 재 수술이 어려울까요?
타병원에서 이미 레이저로 5번, 흡입술 1번을 시행 받은
37세 남자인데요.
병원마다 상담을 해보면 재 수술은 무척 힘들다는 둥
완전히 제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둥 확실한 답을 안 해 주시는데
물론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왜 해결이 안 되는지....
저는 그러면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막막합니다.
원장님은 재발한 사람도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뭐가 어떻게 다르기에 가능 하다는 건가요?
답변 *********************************************************
안녕하세요.
막막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 것 같군요.
우선 “선생님의 고민거리를 꼭 해결해 드릴 터이니 어서 오세요.”
라고 말씀 드리구요.
왜 첫 수술은 쉬운데 재 수술이 어려운지?
왜 타병원에서는 재수술은 자신 없어 하는지? 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처음 수술 받으시는 분은
수술 할 속살이 부들부들한 조직인데다가
해부학적인 변화가 없어 원래 수술 하고자 하는 층을
계획대로 해나가면 되지만
이미 전에 그 어떤 시술을 받으신 분의 속살은
아포크린 땀샘들과 다른 조직들이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이미 전의 시술로 인해 부드럽던 속살 조직이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어
그 시멘트를 일일이 깨뜨려 아포크린 땀샘들을 캐내야 하기에
무슨 흡입법이나 녹이는 방법으로는
저얼~대 냄새를 완벽하게 잡아 낼 수 없고
오직 일일이 수술가위로 잘라내야만 하는
숙련된 경험자의 수술 절개법 만이
그 시멘트를 정리 해 나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술시간이 무려 3 시간 이상이나 걸린답니다.
자! 저를 믿으시고 어서 오세요!
막막한 마음을 활짝 펴 드릴 테니까요.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