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액취증을 저희 어머니께서 갖고 계시는데요, 연세가 63세 이신데다가
체력이 조금 약하세요. 고혈압도 있으시고요.
그래도 수술을 받으실 수가 있을까요?
이토록 체력이 약한 고령이신데도 수술이 가능 할까요?
답변 *********************************************************
액취증 냄새는 사춘기 시절부터 나기 시작해서
노인이 될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요새는 노인분들도 예전과는 달라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1년 전쯤에
60세를 이미 몇 해 전에 넘으신 할머니께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 한 많은 평생을 사시면서 액취증 냄새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지내셨다가
이제 이 나이가 되어 그냥 더 지내 볼 요량이었지만
막상 며느리 눈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받으러 오셨던 분이 생각나는군요.
수술 및 모든 과정이 끝나고 병원을 나서시면서
제 손을 꼭 붙잡고 울먹거리며 하시던 할머니의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한 풀었네요. 선상님!”
고외과에서 하는 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인데다가
환자분은 편히 누워서 주무시기만 하면 됩니다.
체력과 연령과는 아무런 제한요건이 될 수 없으며
딱 하나 수술 받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시면 됩니다.
어서 모시고 오십시요.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